국민의힘과 정부는 어제(1일) 국회에서 만나 반도체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과 규제 개혁을 다짐했습니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어제(1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초대강국을 향해 인프라 구축, 규제 개혁 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에서 반도체 경쟁력강화 특위를 맡은 양향자 위원장도 반도체 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는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업의 반도체 투자에 시간을 단축 시켜 주는 노력을 하겠다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주요 책무로 인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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