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2일 기준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NEW가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누적 관객수 381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지 일주일만입니다.
그전까지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 누적 관객 380만 명으로 6년간 흥행 1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김민지 NEW 홍보팀장은 "내달 아이맥스(IMAX) 등 특수관 개봉을 계기로 '슬램덩크'가 다시 한번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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