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도쿄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해 한일 경제안보대화 협의체 창설 방침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미일 경제안보대화와는 별도로 두 나라만 참여하는 새로운 경제안보대화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한미일 경제안보대화는 작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3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협의체로, 지난달 27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김지선 기자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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