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시애틀과의 안방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두산 베어스 출신 플렉센을 상대로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9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을 2할3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김하성의 3출루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시애틀에 2대8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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