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2'는 지난 주말 사흘간 203만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268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아바타2' 개봉 전까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였던 영화 '올빼미'는 주말 동안 17만5천여 명을 모으며 2위를,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12만7천여 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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