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려워진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에게 2년간 41조 2,000억원의 맞춤형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자금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과 사업확장, 설비투자 등에 29조 3,000억원이 우선 투입되고,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도 3,000억원이 지원됩니다.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체를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금리 부담 경감 프로그램 등 10조 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자금도 공급됩니다.
맞춤형 금융지원은 내일(2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자세한 상담과 자금신청 및 접수는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가능합니다.
#금융위원회 #코로나19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융지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